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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썸 타는 관계, 아침 카톡이 고민된다면? 성공적인 썸을 위한 3가지 방법
작성자 연애연구소 다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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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2


이 칼럼은 '연애 연구소 - 다짐'에서 발행되었습니다. 


'다짐'은 모든 상담 선생님이 전문 시니어급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는 재회 전문 상담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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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관계 장르에서 주변으로부터 가장 많은 훈수를 받는 게 '썸 단계' 일거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썸 탈 때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연락해야 한다, 안 해야 한다" 등 정말 무수히 많은 훈수들이 각종 SNS,커뮤니티,유튜브 등 여러 곳에 퍼져있습니다.


과연 뭐가 맞는 걸까요? 저희 '다짐'에서 이 수많은 훈수들 사이에서 꼭 필요한 훈수(?) 몇 가지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1.좋은 습관을 만든다. (지루한 루틴을 피한다)

출근길에 핸드폰을 하며 걸어가는 여성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은 연애로 발전하기 쉬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서로의 대화 및 연락을 서로에게 일상이 되게 한다면 나와 연락하지 않는 순간이 상대방 입장에서 허전하게 느끼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 기상 후, 출근 시간, 퇴근 시간, 취침 전과 같은 시간에 나와 카톡을 주고받거나 통화를 하는 것이 습관 되어버린다면 

가끔 연락이 오지 않는 그 순간에 “오늘은 무슨 일이 있나?” ,”오늘은 왜 연락이 없지?” 같이 나를 생각하고 궁금해 하는 순간이 생길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매일 동일한 시간 때에 반복하는 것이고 이것에 대한 목적은 나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다만 대화나 연락이 지루한 루틴이 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단순하게 연락을 주고 받는다는것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연락 속에서 주고 받는 내용이 상대방에게 ‘즐겁다’, 혹은 ‘재미있다’ 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물론 ‘뭐해?, 퇴근했어?, 자?’ 같은 일상적인 내용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대화가 현재 상대방이 뭐하는지 궁금해만 하다가 끝이 나서는 안되겠지요. 


그래서 이런 연락을 할 때는 상대방이 현재 뭐하고 있는지 물어본 이후에 

‘회사에서는 별일 없었어?, 오늘 하루는 어땠어?, 목소리 들어보니 오늘 힘들었나 보네? 많이 힘들었어?’ 와 같이 

상대방이 본인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털어놓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2. 지나친 밀당을 하지 않는다.

썸 기간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혼자 밀당 한다고 하면서 상대방을 너무 밀어버리거나 혹은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썸'이란, 상대방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는 기간입니다. 

그 기간 동안 상대방에게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해 주변에 이성이 많은 것처럼 행동한다거나, 혹은 상대방 연락만 기다리면서 내가 연락하는 것을 꾹꾹 참는 것은 바보 같은 행동이 될 수도 있겠지요. 


혹은 연애가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갑을 관계가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연애라는 본 게임에 가서도 갑을 관계를 만드는 것은 꼭 피해야 하는 것 종 하나 인데 썸에서부터 이런 관계가 형성 되는 것은 더더욱 관계가 좋게 흐르길 기대하기 어렵겠죠?



만약 상대가 갑을 관계를 만드는 행동을 하려고 한다면 그 사람과의 썸을 정리하거나 내가 연락을 끊는 것이 미래를 위해서 더 좋은 행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상대방을 유혹한답시고 플러팅을 너무 남발하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펍에서 맥주를 먹고 있는 커플


적당한 플러팅은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자극제가 되지만

플러팅을 남발하게 되는 경우 상대방으로 하여금 너무 가벼운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기도 하고 또 남발했던 플러팅 때문에 막상 관계가 시작 되었을때 관계가 무미건조하게 흐를 위험도 있습니다.



 

3.관계를 미리 정의 내리지 않는다.

상대는 아직 내 사람이 아닙니다. 

혼자 감정이 앞서 나가는 건 관계를 망치기 딱 좋은 행동입니다.


상대방에겐 충분히 다른 사람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혹은 나말고 썸을 타는 사람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은 아직은 나와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길에서 서로 싸우고 있는 20대 커플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한번에 여러 명과 썸을 타는 사람이 있을 수 도 있고, 썸 단계 에서 소극적인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이렇게 나온다고 해서 꼭 썸 자체를 포기하거나 배신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억해야 할 건 모든 사람이 썸을 꼭 연애를 예정에 두고 타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호감에서 시작될 수 도 있으며 경우에 따라선 거의 호감이 없는 상태로 시작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혼자서 먼저 지치는 경우는 썸을 연애 바로 직전 단계로 인식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반복적으로 꼭 기억하셔야 하는 건 썸을 탄다고 상대방이 내 애인이 될 거라고 확정 지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연애까지의 성공적인 썸을 위한 마지막 훈수를 드리자면, 재회도 물론 비슷하지만 ‘아니면 말고’라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관계를 만들기 위해 지나치게 상대방에게 나를 맞출 필요도 없고, 상대방이 나를 마음에 안 들어 하면 어쩌지? 같은 걱정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썸은 그저 상대와 내가 얼마나 잘 맞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가는 시간이기 때문에, 안 맞는 관계를 무리해서 연애 관계까지 발전시킨다고 한들 결코 그 연애가 행복하게만 흘러가지는 않을테니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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