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의 서두에 '근데 있잖아' '아니 근데' '근데말야' 많이 쓰죠?
사실 이 언어 습관은 대화에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특히 연인과 싸울때, 재회할때요.
'그래 니 말 무슨말인지 알았어. 이해해. 근데 있잖아? 내말 좀 들어봐봐'
이 태도 어떠세요?
내 이야기를 더 하고싶나요? 아니면 입을 꾹 닫아버리고 싶으신가요?
"'근데', '그런데'의 말의 뜻을 잘 생각 해 봐 주셔야해요.
상대의 말에 반대 되는 말을 하려고 할 때 꺼내는 말이죠."
그러다보니 서두부터 '근데'라는 말을 자주 쓰는 사람은 상대가 인식하기에 자기주장이 강한사람이라고 이미지가 굳어지기 쉬워요.
내 의견을 어필하려고 꺼내는 말들은 상대가 들을 준비가 되어있을 때 꺼내야 하는데,
재회시도 상황에서 연애조차도 지속할 여력이 없다하는 상대가 내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을까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이 사소한 습관을 고쳐나가야해요.
일단 상대가 맘 속에 있는 말들을 다 털어내도록 도와주셔야합니다.
그래야 이별을 결정한 이유부터 내가 미처 몰랐던 담아두고 있던 이야기들을 꺼내게 돼요.
"헤어지자는 사람한테 아냐! 많이 쌓였지? 그동안 못한 말들 다 털어놔봐! 나 준비되어있어! 하면
그동안에도 말 안한것들이 있는 사람이 그래 이때다! 하며 다 털어놓는 일은 잘 없겠죠..ㅠ"
상대가 하는 말에 우선적으로 동의하고 공감해주는 말들이 먼저 나오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무료재회상담, 재회사이트, 재회업체, 재회컨설팅, 재회운세, 재회상담, 이별재회, 헤어진남자친구재회, 재회가능성, 재회방법 ,이별후재회, 연애상담사, 헤어진여자친구, 재회편지, 헤어진후연락, 이별극복하기
![](/web/upload/NNEditor/20231106/copy-1699258301-EC9EACED9A8CECA784EB8BA8.png)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