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하게 됩니다.

그중 제일 많은 고민으로는 연애 상담을 하게 되죠. 그만큼 생활에 밀접하기도 하며, 고민이 되는 내용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쉽게 상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해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들에게, 주변 지인에게 이야기하면 공감도 해주고 욕도 같이 해주면서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이야기를 해주니까요.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생각해 보면 제대로 좋게 해결된 경우는 없을 거예요.

주변 사람들이 알려준 것처럼 하다가 더욱 싸움이 되기도 하고, 감정이 상해서 헤어짐을 선택하게 되기도 하죠.

왜 그런 걸까요?





많은 사람이 연애는 쉽게 할 수 있다 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괜찮은 사람 만나서 나도 행복하게 연애하고, 결혼해서 잘 살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죠.

그렇지만 연애를 해보면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고, 에너지 소모도 심하고, 실망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상처를 받게 되죠.

그렇지만 많은 사람이 나도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쉽게 조언 주고, 쉽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연애입니다.

이렇게 반복되면 실패한 연애의 경험들에 대한 조언만 쌓이게 되고, 해결책이 되기보다는

감정적으로 내가 편해졌던 방법들에 대해서만 남게 되면서 그걸 조언해 주기 때문에 상황이 악화하게 되는거죠.

결국 해결책보다는 대화할 ‘주제’이고 ‘공감’의 영역으로 우리의 연애 이야기가 소비만 될 뿐이라는 겁니다.

연애 상담사인 제 주변에서도

‘연애 상담을 하는데 돈을 주고 상담을 받아야 해?’

‘상담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위와 같은 인식으로 인해 자주 듣는 질문들이지요.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연애는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에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간단한 사칙연산을 이용하거나 계산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수학을 12년간 열심히 배우죠.

그러면 연애를 생각해 볼까요?

지금은 유치원에서도 네 것, 내 것 하면서 연애를 하고, 초등학교부터는 이성에 눈을 뜨면서 연애하고 싶어 합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더욱 연애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요.

그만큼 사람들의 니즈가 있다는 것이고, 연애는 내가 행복하기 위한 원동력이 되어주고,

좋은 사람을 만나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기 위한 단계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는 거죠.

그렇지만 사랑을, 연애를 배울 생각은 다들 못하십니다. 

답이 있고, 대신 풀어줄 수 있는 계산기가 있는 수학도 12년간 열심히 배우는데,

평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연애는 배우지 못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러다 보니 다들 연애를 하면서 상처 입고 힘들어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이제라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 연애 상담 전문가가 있는 것이고, 상담을 통해 배워야 하는 것이죠.



 연애 상담을 하게 되면 

 - 나의 연애 성향, 상대방의 연애 성향 분석

 - 주관적인 공감이 아닌, 제삼자의 객관적인 분석과 공감

 - 리스크 적은 해결 방법 제시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애 중이라면 나의 성향, 상대방의 성향을 아는 것이 연애를 행복하게 유지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고,

연애 중이 아니라면 나의 성향을 조금 더 깊게 분석해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방법과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있는 눈을 길러 행복하지 않은 연애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선택을 함에 있어서 결단을 금방 내릴 수 있는 기준선도 생기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연애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연애에 대한 니즈는 계속 커지기만 하고 있죠.

연애에 대한 생각의 방향성, 가치관만 잘 잡아주어도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정답은 없어요. 

상담하면서 같이 더 행복할 방향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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